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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찾아라·행복마을 4호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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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05.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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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4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3일 각남면 사1리에서 열린 ‘찾아라· 청도행복마을 4호점’ 조성 행사에 참석해 직접 마을 담벼락에 만화캐릭터와 정겨운 농촌풍경을 표현한 벽화를 그리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23일 각남면 사1리에 4번째 행복마을을 연다.

군은 이날 각남면 사1리에서 김점숙 군의회 부의장·김태수·조성호·변일규 군의원, 청도군 자원봉사단체 및 공공기관, 기업체 관계자,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청도행복마을 4호점’ 조성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마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한 부분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사전 주민회의 및 사업설명회는 거쳤다.

조성행사에는 45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전기 안전점검, 꽃길 조성, 벽화그리기, 담장도색·보수, 우체통 교체, 이·미용 및 이동세탁, 자장면 봉사, 기초건강검진과 뜸, 손 마사지 등 23개 분야에서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되는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아이와 어른할 것 없이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만화캐릭터와 정겨운 농촌풍경을 표현한 벽화들이 마을 담벼락에 그려지면서 곳곳이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마을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됐다.

이상기 사1리 이장은 “오늘의 큰 행사를 위해 몇 주전부터 우리 마을을 수시로 찾아와 즐거운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자원봉사’의 참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마을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바쁜 개인사들을 제쳐두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정성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군민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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