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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미래엠 등 16개사, 대기업집단 계열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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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7. 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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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랭크웨이브, 미래엠 등 16개사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계열사로 새로 편입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발표한 ‘6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31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268개로 지난달에 비해 5개사가 늘었다.

SK, CJ, LG 등 10개 집단이 총 16개사를 새로 계열사로 편입했고 GS, 두산 등 7개 집단이 총 11개사를 제외했다.

SK는 수상운송업을 영위하는 SK해운 외에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 SK쇼와덴코, 홈앤서비스 등 3개사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CJ는 시스템관리업을 영위하는 랭크웨이브와 영상오디오 제작배급업을 영위하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취득했고, LG는 관광호텔업을 영위하는 미래엠을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밖에 미래에셋, 포스코 등 7개 집단도 회사설립, 지분취득을 통해 총 9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GS는 파산선고를 받은 의정부경전철을, 두산과 CJ는 각각 두산생물자원과 스토리플랜트의 지분을 매각하며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 외에 한진, 효성 등 총 4개 집단도 청산종결, 흡수합병 등을 통해 총 8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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