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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쏘가리 메기 치어 8만마리 청도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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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07. 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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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치어방류
이승율 청도군수(중앙)는 5일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열린 치어 방류행사에 참석해 관내 초등학생· 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토종어류인 쏘가리, 메기등 약 8만여마리를 청도천에 방류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5일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보존을 위한 경제성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어류인 쏘가리, 메기 등 약 8만여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방류하는 품종 중 쏘가리는 청도의 토속어종일 뿐 아니라 외래어종 퇴치역할을 하기도 해 하천생태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육성해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청정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매년 하천생태계보전 및 어족자원육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경제성치어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불법어로 행위 단속,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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