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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상의 회장 “한일 경제발전 위해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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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7.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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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들이 양국의 경제발전 등을 위해 교류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13일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에서 ‘제11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의 회장 등 양국 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한일 정상 간 통화와 특사 파견이 있었고, 지난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비롯해 올해 2∼3차례 만남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 같은 만남이 ‘실용적이고 성숙한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양국 상의 회원사에는 중소기업이 많아 교류를 늘려갈 여지가 많다”며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미일 3국 상의 간 협력’ 가능성도 검토해볼 수 있“고 덧붙였다.

이에 미무라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여러 가치관을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저출산·저성장 등 공동과제의 대응을 위한 양국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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