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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청도군에서는 명품화를 통해 전국에 알려진 ‘청도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특산물 복숭아를 관내 1012ha, 1676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생산량은 1만6300톤으로 연간 474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청도농협공판장은 하루 1만5000상자 67여톤, 산서농협공판장은 1만3000상자 58톤 등 총 125여톤의 복숭아가 서울, 부산, 울산·대구 등지로 유통되고 있다.
현재 백도, 대월, 아까스키, 천중도 등 4.5㎏ 1상자가 평균 1만2000~1만5000원이며, 신·백도의 경우 상품이 2만5000~3만5000원 선에 경매되고 있다.
군은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속박이, 중량미달, 미숙과, 파과 등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지도·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이 품질을 보증한 명품 복숭아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친환경·기능성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에 공급하고, 농가에도 안정적인 소득향상이 될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