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분 동안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두 시장은 무상교복과 관련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눈 뒤 30여분간에 걸쳐 비공개 회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정찬민 시장이 이재명 시장에게 제안해 이뤄졌다.
용인시는 오는 10월 임시회에 무상교복 지원조례를 상정하고, 12월 정례회에 예산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채무제로를 성공해 그동안 베풀지 못했던 복지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하기 위해 내년부터 중·고교 무상교복을 추진하게됐다”며 “벤치마킹 할 성남시 정책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보편적 복지는 국가사무에 해당 한다”고 말했다.
무상교복은 이재명 시장이 중학교부터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성남시의 고교 무상교복까지 확대하려고 세 번이나 시도했으나 성남시의회 벽에 부딪쳐 실패했다. 이 시장은 재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