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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최신 경비정 P110정 취역식 “강한 평택해경의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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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8. 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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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급 최신 경비정 서해중부해역 배치
평택해경, 최신 경비정 P110정 취역식 가져
25일 평택당진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가진 최신 경비정 P110정 취역식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평택시 평택당진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최신 경비정 P110정 취역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취역식에는 김두형 서장을 비롯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강선 해양치안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취역식은 외빈, 경찰관, 의경대원 등 팔십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명명장(命名狀) 수여 △취역 기념 테이프 커팅 △함정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비정 건조에 공이 많은 충남기계 김인호 대표가 감사장을 받았고, P110정 차준광 순경이 함정 인수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두형 서장은 치사에서 “서해 중부 해상은 국가 주요 임해 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해상을 통한 무역량이 매년 증가하는 곳으로서 해상 치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역”이라며 “이번에 취역하는 P110정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하고 강한 평택해경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취역한 P110정은 경찰관 및 의경대원 10명이 탑승하여 해상치안 확보, 선박 구조 구난, 응급환자 이송, 항만 방호, 불법 선박 단속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약 4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조된 후 평택해양경찰서에 배치된 P110정은 배수톤수 50톤, 길이 28.7미터, 폭 5.4미터로 최대 28노트(시속 약 52킬로미터)의 우수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최신 경비정이다.

특히 바닷물을 흡입한 후 뿜어내는 워터제트 추진 방식을 갖춰 낮은 수심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평택해경은 최신 레이더와 위성 연동 항법장치를 갖춘 P110정이 배치됨에 따라 서해 중부 해역에서의 해상 치안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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