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절도혐의로 주모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씨는 지난달 28일 자정 무렵 부산 영도구 대교동의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금고에서 돈을 꺼내 가는 등 세 차례에 걸쳐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점주 박모씨(40)의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가게 내 CCTV를 확인해 주씨가 돈을 훔치는 영상을 확보하고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주씨가 편의점에서 근무한 지 2개월 정도 된 알바생으로 전후 사정 생각 없이 돈을 빼돌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주씨는 훔친 돈을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