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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광지가 부산에’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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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8. 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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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11일
19회 부산국제관광전
지난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 행사장 전경/제공=부산시청
세계 유수의 관광지를 부산에서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다음 달 8~11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체험하고 얻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주한 관광청 지사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해외관광홍보관’ △해외 45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담과 특별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 △다양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벤처기업관’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또 부산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역 관광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해외 여행사와 국내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팸투어 및 상담회’도 개최한다.

행사기간동안 부대행사로 △‘펀펀(Fun&Fun)한 부산, 신나게 즐겨라’를 주제로 ‘제9회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입상작 상영 △‘제18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 전시 △터키, 미국, 호주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 전시·판매되는 ‘세계음식 페스티벌’ △‘세계전통 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 ‘관광 취업설명회’를 통해 여행사와 항공사 등의 인사담당자가 ‘업체가 원하는 인재상’ ‘면접 노하우’ 등을 설명하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벤처기업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 관련 벤처기업 5곳의 홍보부스가 열려 부산지역 여행사의 성장 계기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제 규모로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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