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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고교생 전문과목 교육지원 ‘창의융합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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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8. 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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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이 일반고와 특성화고 1, 2학년을 대상으로 대학과 연계한 ‘고교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마련, 협력대학 4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창의융합 교육과정은 학생의 희망 진로와 적성, 수준에 맞는 예술 등 전문 과목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 참여 학생들은 실용음악, 산업디자인, 영화 제작 등 실용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협력대학은 경성대, 동의대, 동서대, 부산경상대 등 4곳으로 다음 달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운영한다.

협력대학은 참가 희망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과목별 20~30명 선정한다.

개설 과목은 △경성대 ‘공연 실습’ ‘입체 조형’ ‘미디어 콘텐츠 일반’ 3과목 △동의대 ‘영화 창작과 표현’ ‘영화·방송 제작’ ‘컴퓨터 프로그래밍’ 3과목 △동서대 ‘연극 제작 실습’ 1과목 △부산경상대 ‘로봇 제작’ 1과목으로 대학별로 각각 개설된다.

김혁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대학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교과를 배울 수 있도록 고교 교육과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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