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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유망산업 대형 R&D 사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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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9. 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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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1
부산시 ‘2017년 하반기 기술수요조사’ 수행절차/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지역 유망산업들의 대형 연구개발 사업 발굴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오는 22일까지 산·학·연 지역 연구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연구 수요와 현안이 반영된 R&D 과제수요를 발굴해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고부가가치의 대형국책사업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시행된다.

기술수요조사 대상은 부산시 9대 유망산업과 연관된 대형 R&D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씨앗(Seed) 과제’로 △재난안전 △정밀의료 △방사선 의료 △연안환경·에너지 △스마트 물류 △지능형부품·소재 △빅데이터·초고속통신 △자율무인이동체 △첨단영상 등이 있다.

연구자들은 과제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 50억원 미만의 소형과제와 50억원 이상의 중대형 과제 중 선택해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과제는 분야별 기술·기획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소형 유망과제는 시 미래먹거리 창출과 연계된 중대형 국책과제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아이디어 가치가 높은 중대형 과제는 기초 기획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조사 비용을 1000만원 내로 지원받아 제안자가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유치 필요성이 인정되는 과제는 기획연구회 등을 통해 기획비가 추가 지원되며 시 홈페이지나 비스텝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받아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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