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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비수도권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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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9. 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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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남부권 지방중기청(대구·경북, 광주·전남, 울산, 경남 중기청)과 창업지원 기관들이 힘을 모은다.

부산중기청은 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남부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4일부터 센텀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벤처캐피탈 심사인력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위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지역 수요자의 갈증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기존 정규과정과 같은 8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필요한 산업 이해, VC 투자방법 및 법률 등 실무교육 중심의 공통과정과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워크숍 등 필수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투자회사 설립 시 심사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벤처캐피탈 전문인력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신규 밴처캐피탈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밴처캐피탈 심사인력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양성되는 전문인력으로 지역의 벤처투자촉진과 창업투자회사 설립이 가속화되는 등 벤처투자생태계가 더욱 고도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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