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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육상팀, 장애인 육상선수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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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9. 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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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식1
1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신유성(왼쪽) 선수와 남기원(오른쪽) 선수의 입단식이 열린 가운데 안감찬 경영기획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BNK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장애인 육상선수 2명을 채용하고 부산은행 육상팀에 선발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일 오후 본점에서 부산장애인 육상연맹 소속 남기원(35) 선수와 신유성(22) 선수의 입단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남기원 선수는 육상 필드 부문(원반,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장애인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회 연속(33~36회) 3관왕에 올랐고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원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얻었다.

신유성 선수는 단거리 트랙 선수로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400m와 800m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6년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신인선수로 선정됐다.

안감찬 경영기획본부장은 입단식에서 “두 선수가 부산은행 육상팀 입단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더욱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시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육상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행 육상실업팀은 이번에 입단한 2명의 선수를 포함해 7명의 선수와 감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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