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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차산농악은 작고한 김오동선생과 풍각면 차산리 동민들로 구성돼 1년에 한번씩 정월대보름에 시작해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장단이 어우러지는 민속놀이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돼 있다.
이날 공연은 금천면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차산농악전수생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판굿, 예천공처농요, 천왕기싸움, 청도차산농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예천공처농요와 대구풍물패 버둘림, 타악그룹 청춘불패 팀이 참여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여 더욱 흥을 돋우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군민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