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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제34회 부산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3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86명이 참가한다.
참가직종으로는 ‘가구제작’ ‘나전칠기’ ‘목공예’ ‘웹마스터’ ‘제과제빵’ ‘한복’ ‘양장’ 등 20개 정규직종과 ‘건축제도CAD’ ‘바리스타’ ‘번역’ ‘보석가공’ ‘패션디자인’ ‘인테리어’ 등 11개 시범직종, ‘그림’ ‘도자기’ ‘e-스포츠’ ‘기기조립’ ‘데이터입력’ 등 8개 레저 및 생활기능경기 8개가 있다.
이번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 자격 기능사 필·실기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오는 21일에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넥슨커뮤니케이션’ ‘에어부산’ ‘롯데 하이마트’ 등 40개 업체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지사 등 11개 장애인 취업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부산 장애인 채용박람회’도 함께 개최한다.
아울러 장애학생 JOB 콘서트,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장애인 기능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능력을 키우고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