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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반시 소포장 단위로 변경해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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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09. 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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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2
청도군은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상품성 향상을 위해 기존 10㎏상자를 올해부터 5㎏상자로 변경해 청도·각남농협공판장을 통해 5kg 1상자에 1만 2300원에 경매돼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기존 10㎏ 상자를 올해부터 5㎏ 상자로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출하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청도반시 5㎏ 상자는 소포장을 선호하는 도시인들의 기호를 반영했다. 이에 40과까지만 포장할 수 있도록 해 청도반시의 상품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21일 현재 청도·각남 농협공판장을 통해 출하되는 평균시세가 5㎏ 1상자에 1만2300원에 경매되고 있다. 지난해 10㎏ 1상자에 1만 2700원 경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어 청도반시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반시 5㎏상자의 디자인과 표기방법 등을 정하기 위해 관내 각 농협 조합장,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수차례 회의를 거쳐 고객이 선호하고, 생산농가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심을 거듭해 소포장 단위로 변경할 것을 최종 확정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또 하반기 청도반시 CF방영을 통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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