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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오수관로 신설 사업은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용인·기흥·모현 등 3개 하수처리구역을 확장해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지별 오수관로 신설은 △용인처리구역(처인구 중앙동·동부동·유림동·역북동·포곡읍 일대) 6.3㎞ △기흥처리구역(11개동 일대) 9.4㎞ △모현처리구역(처인구 모현면 일대) 5.7㎞이다.
시는 오수관로 신설과 배수설비 공사를 병행해 해당지역 약 900가구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70% 포함해 총 240억원으로, 시는 올해 12억8600만원의 예산을 우선 투입해 연내 용역업체를 선정, 10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공중위생 개선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도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하수관로 보급 및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에 수립된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관내 하수처리구역별로 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인구증가와 도시화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하수처리 계획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