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三靑의 고장 청도, 세가지 축제로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도약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001010000065

글자크기

닫기

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10. 01. 12: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반시, 코미디, 인문학... 축제로 물드는 경북 청도
사진1번
지난해 10월 청도군 일원에서 열린 2016 청도반시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반시 아래를 지나다니고 있다. /제공=청도군
푸른산, 맑은물, 인심좋은 삼청(三靑)의 고장, 경북 청도군이 10월 ‘먹고, 즐기고, 배우는’ 세 가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청도군은 ‘2017 청도반시축제’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최적의 힐링의 장소로 거듭나고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로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각 축제들의 대표 공연으로 축제 첫날인 13일 난타 등의 식전공연과 개막퍼포먼스, 컬투쇼, 구본진의 변검쇼 등의 축하공연, 14일 오후 7시30분에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날은 양희은 콘서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2017 청도반시축제’는 청도반시에 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감물총싸움, 반시댄스왕 선발대회, 반시씨름경기 등 반시의 재미에 반할 다양한 놀이가 진행되는 반시 플레이존(PlayZone)이 마련됐다.
사진2번
지난해 청도반시축제 중 개최된 청도반시품평회에 전시된 반시를 한 관람객이 구경하고 있다. /제공=청도군
또 반시 시식행사, 반시맥주 시음회, 반시 길게 깎기, 감말랭이 따먹기 게임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반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반시마켓과 반시가공품 판매장이 상설 운영되며, 감물염색패션쇼, 반시품평회, 청도의 일상 사진전 등도 함께 열린다.

‘청도 와서 웃자’는 슬로건으로 2015년부터 청도반시축제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2017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일본, 호주, 캐나다 초청 코미디 공연과 개그콘서트, 졸탄쇼, 뮤지컬 ‘루나틱’ 등 국내외 코미디 공연이 펼쳐진다.

월드 코믹 매직쇼, 괴짜 사진관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3번
지난해 청도반시축제와 동시 개최된 청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 공연 참가자들이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청도군
이와 함께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군을 비롯 청도교육지원청, 경북교육정보센터, 경북평생교육진흥원 등 4곳이 공동주관하는 ‘제5회 경북 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는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를 주제로 평생학습을 ‘창(窓)’의 개념을 테마로 승화시켰다.

학습을 통해 소통, 기쁨, 나눔 및 청도를 본다는 의미로 ‘소통의 창’ ‘기쁨의 창’ ‘나눔의 창’ ‘청도의 창’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박람회 4개의 창에서는 평생학습 주제관, 시군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인문학라이브 콘서트, 문해교육 시화전을 비롯해 2개 코스의 학습투어가 운영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관람객 모두가 청도의 반시를 맛보고 마음껏 웃을 수도 있는 즐거운 축제”라며 “축제 기간에 청도반시감이 많이 팔려서 감 농사를 짓는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