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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수산물 수출액 잠정치(9월 기준)은 17억4000만불로 전년 동기(15억6000만불) 대비 약 10.9% 늘었다.
3분기 수산물 수출은 6억2000만불로 8.9% 증가했다. 지난달 실적은 2억불로 6.4% 늘었다. 지난해 5월부터 1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다. 특히 6개월 연속으로 월간 실적이 2억불을 돌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한 4억1000만불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참치는 수출 단가 상승에 힘입어 5.5% 늘어난 4억 3000만불이었다. 반면 오징어는 어획 부진으로 24.4% 감소한 7000만불이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3분기까지 수산물 수출이 지속 증가하는 등 좋은 흐름”이라면서도 “연말에는 조업 일수가 감소하고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출 동향을 주시하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