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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등 충청북도 71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여자선수단’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 전국 최강자리를 굳건히 했다.
24일 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여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인천체육회를 2대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전 대회 우승이라는 그랜드슬램을 달성, 최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선수단은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서 3위에 그쳤다.
공단 세팍타크로 여자선수단은 올해 3월 실업리그(충남 서천)와 5월 회장기대회(전남 영암), 7월 선수권대회(충남 예산), 9월 남여 종별대회(충북 보은)에 연이어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국내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지만 비인기종목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아쉬움을 낳고 있다.
곽성호(여자선수단 )감독은 “아직 전용 연습장이 없어 강당에서 매트를 깔고 연습을 하는 탓에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이지만 효자 종목이니 만큼 관심과 예산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98회 전국체전은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6일 폐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