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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부산지역 대학총장들은 오는 27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계의 직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감과 대학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격식 없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도시락 간담회로 열린다.
이 간담회에는 전호환 부산대총장, 김영섭 부경대총장, 박한일 한국해양대총장, 오세복 부산교대총장, 전광식 고신대총장, 박태학 신라대총장, 부구욱 영산대총장, 차인준 인제대총장, 김영규 부산가톨릭대총장, 김철범 경성대부총장, 하수권 부산외대부총장, 이기욱 동명대 입학처장, 김정선 동서대부총장, 장종욱 동의대부총장 등 14개 대학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계의 위기 대응방안, 지역 인재 역외유출 방지 및 육성 방안, 지역 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고교 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 등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역 교육계의 여러 과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대학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지역 교육을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