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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자료 분석 기술 개발 전담 ‘환경위성센터’ 내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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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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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9년 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를 앞두고 환경위성센터를 내년 상반기 내로 신설하고, 전담 조직 및 인력 확보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동아시아 지역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 배출·이동 상시 감시를 위해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이 개발되고 있으며, 2019년 발사를 목표로 ‘기반 시설(인프라)’이 구축 중이다.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내 들어서는 환경위성센터는 위성 자료 분석 기술 개발과 환경위성 운영 업무를 전담한다.

환경위성센터는 위성 발사 전 지상국 시험운영 업무를 수행해 위성 발사 이후 정규 운영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위성자료 기반 지상 대기오염물질 농도 관측 기술 및 실시간 대기질 현황 분석 기술 등을 개발도 추진한다.

환경과학원은 환경위성센터 신규 인력 14명을 내년 초부터 모집하고, 상반기 내로 조직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환경위성센터는 대기오염물질 농도 및 이동경로 분석을 위해 위성자료 분석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예정이다. 안정적으로 산출된 위성자료는 예보관에게 실시간 제공되고 대기질 예측 모델 입력자료로 활용된다.

김상균 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은 “향후 환경위성센터에서 분석한 환경위성자료는 대기질 예보 정확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물질 장거리 이동 현상 규명, 배출량 정확도 개선 등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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