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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을 위한 생활 속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문화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천과 조령천이 만나는 지역 요충지에 모습을 드러낸 ‘안성맞춤아트홀’은 현수동 일원 대지면적 3만252㎡에 지하 1층~지상 4층 1만4812㎡ 규모 건물로 대극장 991석, 소극장 303석을 갖췄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지난달 17일부터 개관 후 펼쳐진 공연에 대한 현장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매 첫날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안성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가늠케 했다.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와 ‘심수봉 콘서트’는 현장 예매 당일 매진되는 기록도 낳았다.
개관기념 기획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지난달 30일 현재 80%가 넘는 예매율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지역 공연장이라는 한계를 넘어 ‘문화 선진 지자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형성하는 계기라고 시는 평가했다.
시는 ‘2017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를 비롯해 연극 ‘사랑해요, 당신’, 뮤지컬 ‘빨래’, 현대무용 고블린파티의 ‘옛날 옛적에’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욕구를 채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모두가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예술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성대한 개관식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목표로 개관 카운트 다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지휘자 함신익의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공연은 본격적인 개관을 알리는 축하 이벤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 개관은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을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로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