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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강경화 영접 받으며 한국 도착…공식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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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승인 : 2017. 11. 07. 13:04

트럼프, 한국 도착<YONHAP NO-2576>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7일 경기 오산공군기지에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도착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국빈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하며 1박 2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2시 30분경 전용기를 통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짙은 와인색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전용기 트랩에서 내려온 트럼프 대통령은 미리 도착해 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악수했다. 강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에게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의장대 사열과 함께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조윤제 주미대사,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등과도 각각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마린원’을 타고 다음 목적지인 경기 평택시 팽성읍 평택기지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평택기지 방문 이후 청와대 공식 환영행사,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차담, 공동 기자회견,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8일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가족 격려, 국회 연설, 국립 현충원 방문 및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 후에 출국한다.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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