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연말 자금 수요로 인해 조속히 매입대금을 지급해주기를 원하는 현장요구를 받아들여 이달 말까지 중간정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통계청의 쌀 실수확량이 발표되면서 쌀 수급 및 가격 변동요인이 줄어들어 매입대금 일부 지급이 쌀값 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간정산 시 지급되는 금액 수준은 이달 15일자 산지쌀값 발표 이후 쌀 관련 농업인단체와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정부 매입량 확대로 농가별 매입 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입 대금을 지급받기를 원하는 현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매입대금 일부를 이달 중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