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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까지 포항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를 긴급 파악한 결과, 포항공항의 경우 점검결과 활주로에는 이상이 없었고 청사 유리창 2장이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 김포로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하는 항공기의 경우 상황을 보고 이륙 여부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 울진공항의 경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운항도 정상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포항역의 경우 폐쇄된 것은 사실이 아니며, 역사발권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열차 내에서 발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포항역사는 유리창과 수도관 일부가 파손됐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이용객을 대피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경부선의 경우 지진 발생 즉시 매뉴얼에 따라 정차 후 서행(30km) 조치했다.
이 외에 국토부는 시설물 안전사고 상황에 대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하여금 안전팀(5개팀 10명)을 구성, 포항지역에 긴급 파견해 안전점검 등을 지원토록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