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 상황이 감지돼자 시민들의 119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진 관련 문의 전화가 서울 1200여건, 경기 770여건, 인천 90여건 걸려왔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이모씨(26)는 “회사에서 일하던 중 책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회사 동료들 중 일부도 진동을 느껴 놀라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오모씨(29)는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던 중 바람이 강하게 분 것처럼 건물이 흔들렸다”며 “어지러운 느낌인 줄 알았는데 재난 문자를 받고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