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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9일 일본서 한방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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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11.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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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전경 02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는 최초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려 페리와 한방의료를 결합한 한방투어 상품을 개발해 오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방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에 동의보감을 알리는 목적으로 설립된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와 함께 행사전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한 한방에 관심 있는 오사카 시민 200여명에게 한방의료관광 홍보, 한방특강, 한방 상담회, 막걸리팩 체험 등 부대행사 등을 실시한다.

시가 이번 일본 현지에서 소개하는 부산한방투어상품은 부산-오사카를 왕복하는 팬스타 크루즈와 협력하여, 상품을 구매한 의료관광객에게 페리 요금 할인, 선내 시설 제공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방상품은 일본인이 선호하는 △사상체질 진단 및 체질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면역 및 아토피 질환 △여성질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부산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재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를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 이와모토 아끼에 회장은 “일본은 홍보행사에 많이 모이지 않는 특징이 있으나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이 150명을 넘는 등 역대 한국 한방 행사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 달 8일에서 11일까지 일정의 첫 부산한방투어 상품 판매도 20명 모집 중 15명이 구매하는 등 일본인들의 부산 한방투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일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방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실시해 부산 한방 의료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의료관광 정책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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