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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역동적인 민생청도 완성 추진동력 확보… ‘2030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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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11.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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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비젼선포식2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여섯번째)는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도2030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양정석 군의회의장,김점숙·김태율·변일규 군의원, 김영환 청도경찰서장, 정군석 청도교육장, 내빈, 군민 등과 함께 축하 버튼을 누르고 있다./제공=청도군
“5만 청도군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2030년 행복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청도군이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 김점숙·김태율·김태수·변일규·조성호·예규대 청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2030 비전선포식’을 갖고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을 위한 7개 프로젝트와 31개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22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부터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정책자문위원, 군정발전기획단 등 내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급변하는 주변 여건에 부합하고자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청도 2030 종합발전계획’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7대 목표 31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7대 목표는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도의 미래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 △활력있고 지속가능한 도시인프라 확충 △삶이 행복한 문화예술 활성화 △저출산 초고령화사회 대응 및 삶의 질 향상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과 안전망 구축 △군민만족, 문턱없는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 등이다.

농업분야는 미래 농촌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산화, 항오염 작물재배 및 가공활성화 지원사업, 미생물활용 고품질농산물생산, 농기계임대확대 사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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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도2030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제공=청도군
산업분야는 지역발전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키즈아울렛 조성, 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기반조성, 스마트식품산업단지조성에 힘쓴다.

지역개발분야는 삶이 즐겁고, 미래가 튼튼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읍면중심지활성화 사업, 운문사지구 문화힐링 기반조성 사업이 펼쳐진다.

도로교통분야는 안전하고 사통팔달 도로 확충을 위해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 4차선 확장, 마령재터널 조기개설, 눌미사거리~소싸움경기장 도로 확포장, 산동·산서권 균형개발이 포함됐다.

문화관광분야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회관건립, 자연휴양림 활성화, 커피테마파크 개발,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교육분야는 복지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지향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농부증 재활센터, 치매안심 지원센터, 365일 육아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인재육성장학기금 150억원을 확보하고 서울·부산지역에도 향토생활관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환경안전분야에서는 재해예방과 자원순환의 친환경 청도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공원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군민안전보험 가입, 가지산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군의 미래 발전방향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군민에게 선보였다”며 “5만 군민과 소통·협력해 세부 추진전략을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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