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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부녀회 3000포기 김장 나눔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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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11.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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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행사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첫번째)는 지난 24일 운경회관에서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명과 함께 30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900여곳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불우가정, 홀몸노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나눠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26일 청도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운경회관에서 3일간 실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명이 참여해 구입한 배추를 정성껏 다듬고 절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3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900여곳의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민들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가 소외되고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뿐만 아니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포항 지진 피해의 빠른 복구지원을 돕기 위해 각 단체마다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가지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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