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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교촌리 경로당 한옥으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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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11.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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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리경로당신축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아홉번째)는 지난 24일 교촌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해 양정석 군의장,박권현 도의원,김태율·변일규·예규대 군의원,이종윤 노인회장,관내 지역단체장,주민 등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 교촌리 경로당이 군내 첫 한옥 건물로 건립됐다.

군은 지난 24일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양읍 교촌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26일 군에 따르면 기존 교촌리 경로당은 청도읍성 공사로 경로당 부지가 편입돼 부득이 새로운 장소에 신축을 하게 됐으며,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77㎡(23평) 규모로 건축됐다.

특히 이날 준공된 경로당은 청도군에서 처음으로 한옥으로 건축돼 인근에 있는 문화유적인 향교, 석빙고, 청도읍성 등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진다.

이종윤 노인회장은 “새로운 쉼터 마련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노인들의 보금자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경로당이 준공되어 기쁘고 경로당 준공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화합·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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