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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산해양청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동삼어촌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하리항에서 출발해 태종대 해변가까지 어선으로 이동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절기에도 많은 인원이 해안가를 찾고 있으나,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부산항 인근 해안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낚시객들이 해안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육지로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폐어구 등 각종 해양 쓰레기도 함께 수거할 예정이다.
고송주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양쓰레기는 치우는 것보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예방 활동이 중요한 만큼 낚시객들 사이에 해양환경보전 및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돼 국민들이 깨끗한 바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