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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우레탄시설이 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01개교(유1, 초 35, 중 27, 고·특수 38)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교체 공사를 추진해 왔다.
이들 학교의 우레탄시설을 친환경 마사토로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예산 91억여원을 들여 교체 공사를 추진해왔다.
다만 학교시설 특성 상 마사토로 교체하기 힘든 학교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친환경 우레탄으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66개교에 대해선 마사토로, 35개교에 대해선 우레탄으로 각각 교체공사를 추진했다.
친환경 우레탄으로 교체하더라도 지난해 12월 20일 개정된 KS기준(KS F3888-2)에 적합한 제품만을 사용했다.
학교의 운동장, 트랙, 다목적구장에 설치된 우레탄시설에 대해 공사를 진행, 96개 가운데 64개교는 마사토(우레탄층 철거 후 사용 포함)로, 32개교는 우레탄으로 교체 완료했다.
나머지 5개교의 경우 다른 공사와 병행공사를 해야 하거나 전국체육대회 이후 공사를 추진해야 하는 등 학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번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으며, 내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기준치 이상 유해물질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시설을 친환경시설로 사실상 교체 완료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친환경시설에서 마음 놓고 뛰놀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해 실시한 유해성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던 학교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