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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북항 통합개발 추진협의회 위원장인 남기찬 한국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월부터 시민단체·학계·지역전문가가 함께하는 ‘통합개발 추진협의회’ 및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신정부 국정과제인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 초안을 마련 초안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최종안 작성 시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추진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항 북항 일원을 7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의 특화된 기능을 살리도록 하는 기본구상안 방안을 소개하고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新)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또 부산항 북항 일원의 각 권역과 원도심, 문현금융, 동삼혁신, 센텀영상 지구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 발전 방안을 소개한다.
권역 간 기능을 연계하여 금융·비즈니스축, 원도심 상생축, 영화·영상문화축, 미래혁신산업축 등 총 4개의 축을 구성하여 부산항 북항을 중심으로 도시발전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및 추진협의회와의 논의를 거쳐 연말까지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현철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진정한 해양강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부산 시민들께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며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