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 대통령 내외, 중국 도착 | 0 | |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해 환영받고 있다./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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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13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공항 영접 자리에 불참했다. 이날 노 대사의 공항 영접 불참은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 대사는 이날 오전 난징에서 열린 난징대학살 80주년 추모식 행사에 참석했다. 당초 이 행사에는 상하이 총영사와 베이징 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날 난징에서 추모식 행사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노 대사에게 대통령 영접을 위해 공항에 나오는 것보다 중국의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직접 참석해 그 뜻을 기리는 것이 좋겠다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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