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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8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ICT 트렌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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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12. 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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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ICT 트렌드 -앞표지
KT(회장 황창규)는 내년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중요한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신간도서 ‘2018 한국을 이끄는 10가지 ICT 트렌드’를 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 한국을 이끄는 10가지 ICT 트렌드’는 오는 21일 발간되며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도서는 특히 글로벌 ICT 산업계를 조망하고 분석함으로써, ICT 분야에 대한 대중의 흥미를 높이고 최신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선정한 올해 ICT 트렌드 주제는 ▲5G ▲스마트 시티 &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카 ▲블록체인 ▲스마트 농업 ▲실감형 미디어 ▲양자 기술 ▲AI 어시스턴트 ▲디지털 트윈 ▲O4O(Online for Offline)의 10가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KT가 세계 최초 시범서비스에 나설 차세대 네트워크 ‘5G’는 기존의 LTE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무선통신기술이다. 2018년에는 표준화를 둘러싼 한국·미국·유럽·일본 등 주요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상용화에 대비한 다양한 서비스와 단말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핵심과제로 급부상한 ‘스마트 시티’에서는 ICT를 활용해 교통, 환경 및 도시 운영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보스턴 등 글로벌 스마트 시티 사례를 소개했다.

최근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던 ‘스마트카’는 메르세데스-벤츠·BMW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구글·바이두 ICT 기업들 간의 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있다. 책은 이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이를 통한 미래 자동차 시장의 변화 모습을 전망했다.

또 ‘블록체인’에서는 비트코인을 구성하는 블록체인의 정의와 특성 및 구현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물류·금융·전력 시장 등에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은 “무술년인 2018년은 ICT의 본격적인 활용을 의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경제성장과 청년실업·양극화·에너지 문제 등 사회적 이슈도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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