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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굴 채취 중 실종 인도네시아 선원 사망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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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12.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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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 실종자 수색(사진4)
창원해양경찰서 경비정이 진동면 해상에서 굴 채취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추락해 실종된 외국인 선원을 수색하고 있다. 실종된 R씨는 수색 이틀만에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공=창원해경
굴 채취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작업 뗏목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바다로 추락해 실종, 수색 이틀만인 25일 바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이날 경남 고성군 동해면 삼강조선소 앞 해상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 R씨(29)를 발견 ,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27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 한 조선소 앞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R씨는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양 양식장에서 굴 채취 작업을 끝내고 양식장관리선(3.95톤) 예인줄에 연결된 작업뗏목을 타고 고성으로 돌아오던 중 바다에 빠졌다.

창원해경은 신고 직후부터 경비정, 연안구조정 등 함정 5척과 민간어선 9척 및 인근 군부대 인원 등 54명을 동원해 실종 추정위치 주변 해상과 해안가를 집중 수색해 실종자를 발견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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