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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 하반기 민선 6기 시도지사 14명의 직무 수행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병수 부산시장은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이 36%에 그쳤다.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77%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서병수 시장은 응답자(1629명)중 4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어느 쪽도 아니다 7% 잘 모르겠다 12%로 응답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시도지사는 김기현 울산시장이다. 그는 상반기 전체 응답자의 65%로부터 ‘잘하고 있다’ 평가를 얻었지만, 하반기에는 7%p가 하락한 58%로 줄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상반기에 51%가 ‘잘하고 있다’ 평가를 받았지만, 하반기에 그렇게 평가한 응답자가 5%p 감소했다. 반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자가 각각 5%p, 4%p 늘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갤럽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 등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휴대전화 RDD 조사(집전화 RDD 보완)를 통해 전국의 2만762명(시도별 5688~303명)의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평가 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평균 응답률 18%,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5.6%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