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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 아침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함께 산에 올라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문 대통령은 산행을 마친 후 청와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 평창겨울올림픽 관련 책임자, 동남아 지역 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 통화를 하고 이들을 격려한다.
2일에는 국회, 정당, 사법부,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경제계, 노동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시민사회, 과학기술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올해 5·18 기념식 참가자와 초등학생, 재래시장 상인 등 특별초청 국민들도 함께 참석한다. 신년 인사회는 문 대통령의 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문 대통령은 다음날 열리는 재계 신년인사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별도의 만남을 또 갖기는 어렵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신 문 대통령은 이날 산업현장 시찰에 나선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관련 산업 동향 등 청취하고 행사 참석자와 각 산업부문에 희망 깃들길 기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