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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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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18. 01. 03. 15:56

경북 경산시가 도내 2017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정성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노력도, 기타 전반적인 사항 등 8개 분야에 대한 건축행정의 전반을 점검·확인 평가했다.

시는 2017년 하반기 기준 가구수 대비 주택보급률 124.3%를 달성 하는 등 지속적인 공동주택 안전점검 및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등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안요소 제거와 다양한 요구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했다.

농촌주택개량사업 51동, 농촌빈집정비사업 20동, 농촌마을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등을 통해 도·농복합적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최근 재난사고에 대한 건축물 안전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의 유지 관리와 안정성 점검에 대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시 건축행정력을 총동원 시민들의 걱정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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