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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안성시에 따르면 아양도서관은 생활 속 정보·문화공간 역할 수행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통합디자인 설계 △도서관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 △제로에너지 건축 △편안하며 고급스러운 체재형 도서관 공간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제안공모 응모 신청에 모두 7개 업체가 등록해 이 가운데 5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했으며, 제안서에 대한 심사 결과 당선작 1점, 우수작 1점, 가작 1점 등 3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H&H 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 가작은 제이유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우수작과 가작에는 각각 600만원과 4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공모 입상작은 설계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작품으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동선의 합리성을 살려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적인 측면을 충분하게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심사 과정에서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부분을 꼼꼼히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 시민들이 바라는 정보·문화가 어우러진 도서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양도서관은 오는 2020년 8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