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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지난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인 부산서점협동조합과 지역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서점협동조합은 전국 최초로 지역 40개 동네서점으로 구성돼, 지역문화 활성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익의 3분의 2를 문화행사 및 동네서점살리기운동에 사용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열린도서관, 캠코브러리 등의 필요 도서를 부산서점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하는 한편 동네서점살리기운동 참여, 지역문화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추진 등 지역 경제·문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2015년부터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문화 개선과 정서 함양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도서관이다.
그동안 동네서점은 온라인 서점의 등장, 대형서점 중심의 유통구조 등 경영환경 악화로 서점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캠코는 지역 동네서점과의 협력 사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 “이번 부산서점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동네서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