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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정복 회장은 지난 15일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과거 10여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국가대표 간의 A매치 대회를 부산에 유치시킬 것”이라며 “축구인들의 열망인 축구 전용구장을 부산시와 협의해 반드시 건립해, 부산이 동아시아 축구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박재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박재호 국회의원,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엄홍길 대장(산악인), 공병수 부산시불교신도회장, 축구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 신임회장은 온화한 성품에다 포용력도 있고 리더십과 추진력을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융계열 기업집단 회장, 범민족 올림픽추진지역선도위원, 남해군 청소년지역단위 회장 등을 역임 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구인 여러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자리가 축구인 여러분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 더 큰 미래의 도약을 다짐하고 부산축구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협회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부상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비전 제시와 이원화돼 있는 전문 축구와 동호인 축구를 하나로 통합 운영토록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