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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한기 이용 마을행복학습센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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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8. 01. 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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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 전체의 행복감 증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마을행복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행복학습센터 사업은 평생학습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마을회관을 이용해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실시해 마을비전을 세우고 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청도·화양읍에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이 집중돼 읍면 간 평생학습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원하는 교육을 마을에서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농한기를 이용해 사업비 6000만원 지원에 대한 읍면 공모를 실시해 청도읍(3개 마을), 화양읍·각북면(2개 마을), 각남·풍각·이서·운문·금천·매전면(각 1개 마을)이 선정돼 총 9개 읍면 13개 마을에서 대화법, 소통교육, 심성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도와 공예교육, 노래· 천연·실버요가·마술· 라인댄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도모하고 행복학습센터에 대한 마을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을행복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사업을 매년 확해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마을단위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마을마다 행복이 넘치는 품격 있는 문화시대를 구현하고 군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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