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재인 대통령 “당·정·청 혼연일체”…우원식 “2월 국회 속도감 있게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123010012934

글자크기

닫기

손지은 기자

승인 : 2018. 01. 23. 15: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文대통령, 민주당 원내지도부 초청 靑 오찬
"평창, 2월 국회, 개헌 앞두고 격려 필요하다 생각"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만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낮 청와대 인왕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 사진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당·정·청 혼연일체”를 강조했다. 또 민주당 요청에 따라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등 17명의 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성공과 2월 국회, 개헌 등 큰 일을 앞둬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오찬의 취지를 설명했다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모두 고생이 많지만 원내지도부가 비상한 시국에 국회를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여소야대에 여러 야당이 있을 뿐 아니라 정책적 입장차가 커서 조율에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우 원내대표는 “인수위 없이 당선 되자마자 다음 날 국무총리 선출 일정부터 시작해서 정부 부처와 전체 내각들의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쳤다”고 자평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다”고 다시 한 번 격려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과 관련해 “이번 정권교체는 모두의 정권교체였으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높다”며 “올해는 우리 정부로써 중요한 시기이며 내 삶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현안이 산적한 2월 민생 국회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원내대표 교체도 있었고 2월 국회를 앞둔 만큼 청와대와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배석한 청와대 참모들에게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찬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명박(MB) 전 대통령 관련 수사, 개헌안 발의 시기 등에 관한 대화는 없었다고 전했다.
손지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