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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합동분양소 각계인사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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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1.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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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틀째인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밀양시에 따르면 오전에 황철수 천주교 부산교구장은 교구 관계자들과 밀양체육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주교는 방명록에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조문을 한 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에 썼다. 역시 합동분향소에서 분향한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방명록에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히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오후 들어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윤영석 의원,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 28일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합동분향소와 화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밀양 등 경남지역 각계 인사들도 이날 합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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