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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단은 청소년들의 흡연을 유혹하는 학교주변 환경을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에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감시활동을 펼친다.
또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초·중·고등학교 주변 담배 판매업소와 흡연 광고판 등을 모니터링하고, 골목길 등 상습 흡연장소를 점검해 환경 개선방안을 시교육청에 제안한다.
부산교육청은 모니터단 활동을 돕기 위해 분기별 정기 협의회도 가질 예정이다.
안연균 시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학부모 모니터단이 지적하거나 제안한 내용은 학생 흡연예방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흡연을 하지 않도록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 실시한 흡연실태조사 결과, 흡연학생 65.7%가 ‘조금만 노력하면 담배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61.2%가 ‘놀이터·공터·야산·공원·골목길에서 흡연한다’고 각각 답해 학교주변 흡연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