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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이종복 화산·종운 장학회 대표를 비롯해 이경기 청도부군수, 정군석 청도교육장,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4일 장학회에 따르면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각급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초등학생 15명(각 20만원), 중학생 9명(각 30만원), 고등학생 7명 (각 50만원)등 총 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화산·종운장학회는 고 정분옥 여사께서 1954년 화산약국을 개업해 현재까지 청도군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와 군복무 중 전사한 고 이종운씨의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기리고자 2007년에 설립됐다. 장학회는 올해까지 총 1억1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
이종복 대표는 “장학금 금액이 아닌 그 안에 담겨있는 청도군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헤아려 달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인성을 길러,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후배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람, 청도군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