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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수요자 중심 마스터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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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2. 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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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전경 02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가 올해 수요자 맞춤형 킬러콘텐츠를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한다.

시는 8일 관광진흥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로 ‘2018년 관광진흥종합계획’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산·학·연의 관광분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확정한 종합계획은 관광객 유치전략 다변화와 콘텐츠 개발 확대 등 모두 5대 전략 6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관광매력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5대 전략은 △관광산업 지속 성장 기반 강화 △매력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확대 △관광객 유치전략 다변화 △국제적 수준의 관광매력물 개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등이다

우선 관광산업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관광객 통계분석 고도화 및 산관학이 함께 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MICE 관광산업 선점을 위한 제2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등 MICE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해양레포츠 대중화 및 웰니스 의료 관광 특화상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 집중 육성과 원도심, 산복도로 등 지역기반 역사문화자원 확대 및 부산 고유의 킬러콘텐츠를 개발, 관광자원화를 지속 확충한다.

또 사계절 축제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의 관광상품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축제, 한류를 활용한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최 등 24시간 즐길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로 만든다.

이 밖에 부산·경남 통합 연계망 사업 구축 및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과 연중 테마관광 프로모션 추진으로 국내관광객 유치에도 집중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산업의 체질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부산관광 1000만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부산사람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관광홍보대사라는 각오로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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