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재인 대통령,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회담…“남북화해 분위기 지지해달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07010004377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02. 07. 17: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문 대통령,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평창겨울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한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향과 대북정책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주요 회원국인 리투아니아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해 주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간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전날 접견했던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비롯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발트 3국 정상들이 모두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방한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발트 3국 정상의 방한이 한·발트 3국간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한·리투아니아 양국 간 교역·투자·인적교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관계 및 한·발트 3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했다.

두 정상은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항 LNG 터미널 건설사업의 핵심인 LNG 저장선을 우리 기업이 건조해 양국간 모범적인 협력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두 정상은 첨단 과학기술·에너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과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